LH, 총공사비 100억 미만 시공업체 대상 시공품질 평가
LH가 경우이앤씨, 디투엔지니어링, 용상엔지니어링, 청암전기 등 4개 전기공사업체를 우수 시공업체로 선정했다.
LH(사장 이지송)는 최근 총공사비 100억원 미만의 전기, 통신, 조경 부분 건설공사 업체를 대상으로 시공품질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13개 업체에 공로패를 수여했다.
전기부분에서는 경우이앤씨, 디투엔지니어링, 용상엔지니어링, 청암전기 등 4개사가, 통신부분에서는 광운정보, 메트로컴넷, 유텍, 제이티 등 4개사가, 조경부분에서는 대화건설, 삼흥엘엔씨, 성림조경, 제이아이건설, 한일개발 등 5개사가 우수업체로 뽑혔다.
LH는 이와 함께 총공사비 100억원 이상의 준공실적이 있는 건설업체, 감리용역업체를 대상으로 시공부터 준공까지 전 공종을 평가해 우수시공업체 14개, 우수감리업체 2개, 우수감리원 1명을 각각 선정했다.
LH는 건설업체의 성실한 시공과 철저한 품질관리를 유도하고, 주택·단지의 품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매년 우수 시공업체를 선정하고 있으며, 선정된 업체에는 우수시공(감리)패 수여, LH 발주공사 참여 시 선급금 상향지급 등의 혜택을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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